- 외출 용품
디럭스 유모차 |
오르빗 g5 | 외출이 잦은 편이라서 디럭스 & 휴대용 조합으로 준비했다. 돌 전에 산책을 많이 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대만족, 특히 g5 유모차는 수납이 많이 되어서 마트 다녀올 때 유용했다. 부피가 커서 차에 실을 때 분리해야 한다는 단점. |
휴대용 유모차 |
해밀턴 X1 플러스 |
친정, 시댁 왔다갔다 할 때 차에 디럭스 유모차 실으면 아기 짐 실을 공간이 너무 없어서 7개월에 구입. 작년 베이비페어에서 봤던 금액과 앞자리수가 바뀌어 있어서 아쉬웠다. 7개월 아기를 태우고 다닐 수는 있지만 마주보기가 안되니까 불안하고 디럭스 끌다가 휴대용 끄니까 노면의 거침이 그대로 느껴지는 듯해서 백화점이나 마트, 아울렛에서만 태웠다. 오토폴딩은 최고의 장점! 아기 안은 후 유모차 접을 때 아직도 신난다. |
뱀부 블랭킷 |
도노도노 | 선배 엄마에게 엄청 필요한 거라며 두 세트 선물 받았다. 겨울에 태어난 아기라 유모차 방한커버를 썼기 때문에 잘 못썼는데 방한, 방풍커버 벗기고 나니까 유모차 햇빛 가리는 용도로 매일 들고 다닌다. |
도톰한 블랭킷 | 비쥬비노 | 극세사 원단이라 너무 부드럽고 포근하고, 엠보가 있어 땀이 안 찬다. 겨울에 외출할 때 꼭 들고 나간다. |
신생아카시트 | 오르빗 | 신생아부터 13kg까지 타는 카시트. 유모차가 오르빗이라 카시트도 오르빗으로 썼다. 차량용 안전벨트로 고정하는 게 아니라 아이소픽스로 고정하는 방식이라 안전하고 편리했다. g5 유모차 바퀴와 호환이 되서 아기가 차에서 잠들면 카시트 채로 옮겨도 되니까 아기를 깨우지 않아도 되어 좋았다. |
카시트 | 다이치 원픽스 360 |
신생아부터 18kg까지 타는 카시트. 오르빗에 13kg까지 태울 수 있긴 하지만 이너시트와 쿨시트 넣고 하니 아기가 꽉 껴서 불편해보였다. (아기가 큰 편이에요ㅠ) 마침 카시트를 선물 받아서 5개월에 바꿨다. |
쿨시트 | 폴레드 | 아기들은 원래 땀이 많다. 계절과 상관 없이 한 시간 동안 차 타고 내리면 등이 흠뻑 젖는다. 쿨시트 필수! |
신생아 아기띠 |
코니 | 너무나 잘 자는 순둥이 아기라서 한 번도 안썼다. 예민한 아기였다면 잘 썼을 것 같다. (보통 아기가 크게 태어나면 맘마를 잘 먹어서 배가 부르고 배가 든든하면 잠을 잘 잔답니다.) |
아기띠 | 허그파파 | 포그내 사러 갔다가 허그파파 구입. 다이얼을 돌리면 아기가 착~ 붙어서 내가 다 포근하다. 산책하다가 유모차에 앉기 싫다고 안아달라고 할 때 유용. 커다란 부피는 단점. 허리 찍찍이 뗄 때 소리가 커서 아기가 깜짝 놀라는 것도 단점. 자석으로 채우는 건 장점. |
기저귀 가방 |
엘펀즈 | 방수 기저귀 가방. 가방 안에 기저귀, 물티슈, 손수건, 손세정제, 분유 탄 젖병, 따뜻한 물, 여벌옷(옷이 젖었을 때를 대비), 여분의 위생백(밖에서 기저귀 버릴 때 사용), 비상약, 방수패드(밖에서 기저귀 갈아야할 때), 얇은 블랭킷을 챙겨다닌다. 기저귀가방 안에 칸막이가 있는 이너백과 보냉백을 함께 사용해서 좋다. |
- 먹이기 - 모유수유 & 분유수유 & 이유식 용품이 다 다르다..! 큰 금액은 아니지만 자잘자잘 다양하게 많이 사는 용품
분유 | 알아서 | 모유수유를 할 생각이라 분유는 따로 알아보지 않고, 병원에서 출산 선물로 받은 분유 한 통을 달랑 들고 왔는데 없었으면 큰일날 뻔 했다. 모유가 아기 먹을 만큼 충분히 나오지 않았기 때문. 우리 집 근처에 분유를 파는 오프라인 매장이 어딘지도 파악해두면 좋다. 나는 주로 모유수유를 했지만 분유 보충할 때는 조리원에서 먹였던 분유(아이엠마더 1단계)를 계속 이어 먹였고, 6개월이 지나서는 아기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 힙분유 2단계 무전분으로 갈아탔다. |
분유 보틀 |
밀키보틀 | 독일에서 직구한 힙분유는 종이봉지에 담겨 있어 콘프라이트처럼 스티커를 붙여 보관해두는 방식이다. 스크레이퍼가 있어야 계량이 편하고, 밀폐가 되는 게 위생적이니까 밀키보틀을 사게 된다. |
비타민 유산균 |
바이오가이아 | 아이허브에서 바이오가이아 이지드롭(비타민D+유산균) 구매해서 쭉 먹이고 있다. |
분유 포트 |
보르르 | 물을 끓인 후 식혀서 43도를 유지해주는 훌륭한 기계. 요즘은 끓인 물 정수기를 쓰는 집도 있고, 베이비브레짜 분유포트도 많이 쓰던데 우리 아기는 분유 타는 시간쯤은 잘 기다려줘서 불편함은 없었다. |
젖병 소독기 |
유팡 | 젖병 쓰는 집 필수템. 아기가 물고 빠는 장난감도 소독한다. |
젖병 | 레이퀸150mL 모윰200mL 더블하트240 |
조리원에서 아기가 쓰던 레이퀸 3개를 받았고, 국민젖병이라길래 모윰도 구입. 베이비페어에서 더블하트 젖병+꼭지+세척솔을 세트로 팔아서 얼떨결에 4개를 구입했다. 우리 아기는 젖병을 가리는 아기는 아니어서 아무거로나 줘도 잘 먹었다. 아기가 40mL씩 7-8끼 먹을 땐 눈금이 클수록 분유 타기 편하기 때문에 150mL짜리 젖병이 필요하고, 점점 양이 늘어서 160mL씩 5끼 먹을 땐 200mL짜리 젖병이, 이유식을 먹기 시작해서 235mL씩 2끼 분유 먹을 때는 240mL 짜리 젖병이 필요하다. 젖병 갯수는 설거지를 얼마만에 한 번씩 할 것인지 계산해서 사면 될 것 같다. |
젖병 건조대 |
라에떼 | 색깔이 예뻐서 휴대용과 함께 세트로 구입. 유팡에 넣기 전에 설거지하고 건조시키는 용도로 사용. 쪽쪽이도 걸어두고, 젖병 꼭지도 걸어두기 때문에 위에 달린 조그마한 가지(?)들이 엄청 유용하다. 젖병만 건조시키는 길쭉길쭉한 건조대보다 좋은 듯 :) |
젖병 세척솔 |
더블하트 마더케이 |
젖꼭지브러쉬와 함께 세트로 구입. 친정과 우리집에 각각 놨는데, 6-7개월 정도 쓰니까 세척솔에 곰팡이가 껴서 또 갈아줬다. 물기를 잘 건조시켰어야 했는데.. 역시 무엇을 사느냐보다 관리가 중요! |
젖병 세정제 |
비앤비 레드루트 |
젖병세정제도 친정과 우리집에 각각 두고 사용. 젖병세정제는 천연성분이라는데 아무래도 아기가 입에 물고 빠는 거라 예민하긴 하다. 레드루트는 다른 제품에 비해 유독 거품이 많이 나는데 쪽쪽이 닦을 때 거품이 남아있을까봐 더 꼼꼼하게 헹구게 된다. |
수유 시트 |
알프레미오 | 기본적으로 모유수유를 했기 때문에 생각보다 많이 쓰진 않았다. 가족들이 분유나 유축한 모유를 줄 때, 아기 앉혀놓고 사진 찍을 때 사용했다. |
수유 쿠션 |
다울아이 | 권향화 원장님 유튜브 정독하다가 구입. 쿠션의 높이가 높아서 쿠션 위에 아기를 눕혔을 때 가슴과의 높이가 딱 맞아 너무 편했다. 높이가 안 맞으면 아기 머리 아래 수건을 덧대거나 내 팔목을 갖다 대며 높이를 맞춰줘야해서 번거롭다. 일단 산부인과와 조리원에 있는 수유쿠션을 먼저 써보고 나와 맞으면 그 때 구입해도 늦지 않는 것 같다. |
모유수유티슈 | 마더케이 | 모유수유 전 가슴 닦는 용도. 하도 많이 쟁여놔서 나중엔 아기가 빠는 용품들은 다 모유수유티슈로 닦았다. 모유수유를 할 수 있을지 없을지, 얼마나 하게 될지 모르니 일단 조리원에서 한 박스만 구입해도 될 듯 |
유축기 | 대여 | 산부인과(5일)와 조리원(3주)에서는 메델라를 사용했고, 구청에서 스팩트라(4주)를 대여했다. 살까 말까 고민한 아이템이었는데 두 달이 지나니까 모유양과 수유텀이 어느 정도 맞춰져서 살 필요가 없었다. |
손 유축기 |
하카 | 모유수유를 하다보면 아기가 빠는 쪽이 아닌 다른 쪽 가슴에서도 모유가 뚝뚝 떨어져서 손수건을 가슴 아래 받쳐주어야 한다. 이런 귀찮음과 찝찝함을 덜어내기 위한 필수템! 하카유축기를 반대편 가슴에 붙히고 있으면 모유의 로스(loss)율을 줄여준다. 조금씩 단유하면서 꽉 찬 가슴을 조금씩 비워낼 때도 유용했다. |
모유 저장팩 |
마더케이 네이처러브메레 |
사실 신생아 땐 아기 줄 것도 모자라서 저장해둘 모유가 없었기 때문에 모유저장팩도 필요가 없었다. 모유양이 늘어나도 젖병 하나 정도를 모유 보관용으로 두었기 때문에 역시 필요 없었다. 그러다 5개월에 단유를 시작하면서 모유저장팩이 빛을 발했다. 신생아 때는 100mL 채우는 것도 어려웠는데 나중엔 180mL씩 저장했다. 남은 건 육수저장팩으로 쓴다고들 하던데 나는 다 모유 저장용으로 썼다. 참! 일반 지퍼백은 모유저장팩을 대체할 수 없다. 모유저장팩은 밑면이 넓어 세워 보관할 수 있고 액체가 절대 새어나오지 않는다. |
보틀 워머 |
아벤트 | 냉장고에 저장해둔 유축 모유를 데울 때 사용한다. 전자렌지에 모유를 데우면 모유의 좋은 성분이 파괴된다고 해서 좀 거추장스럽긴 하지만 워머로 데웠다. |
일회용 수유 패드 |
마더케이 네이처러브메레 더블하트 |
모유수유하기 전에는 전혀 몰랐던 사실! 아기가 맘마 먹을 때만 모유가 나오는 게 아니다. 시도 때도 없이 찔끔찔끔 나와서 옷을 적신다. 그래서 마치 팬티 안에 생리대를 붙이듯, 브라 안에 수유패드를 붙인다. 단점은 모유로 인해 수유패드가 젖고 나면 가슴에 닿는 부위가 따끔따끔하다는 점. 결국 집에 있을 땐 속옷도 안입고 하루에 면티를 5-6벌씩 갈아입었다. |
실리콘 수유 패드 |
하카 | 따끔따끔한 느낌이 싫어서 구입한 제품. 투명한 실리콘 재질이고 속이 빈 마우스 같이 생긴 모유를 담는 그릇이다. 오래 외출해야할 때는 브라 안에 넣었다가 모유가 어느 정도 차면 모유저장팩에 넣거나 화장실에 가서 버렸다. |
유두 보호기 |
메델라 | 산부인과나 조리원의 모유수유 전문가께서 내 가슴을 보고 유두보호기가 필요하다, 필요하지 않다 말해주신다. 필요하다고 하면 주문할 것. |
역류방지쿠션 | 다울아이 제이앤제나 에시앙 |
다울아이 역류방지쿠션은 수유쿠션 사면서 같이 샀고, 남편이 선물로 역방쿠를 자꾸 받아와서 넘치는 아이템이 되었는데 오히려 좋았다. 친정과 시댁에 갈 때마다 아기를 눕혀놓을 때가 마땅치 않기 때문. 다울아이는 다른 브랜드보다 높아서 엉덩이가 바닥에 닿지 않았다. 다른 브랜드들은 사진 찍을 때 예뻤다. |
손수건 | 밤부베베 | 아기는 잘 게우기 때문에 손이 닿는 곳에 손수건을 둔다. 엠보 30장, 거즈 30장씩 샀다. 세탁하고 건조하고를 반복하는 데만 일주일 걸렸나보다. 처음부터 60장을 모두 꺼내서 사용하지 않고 10장씩 꺼내서 사용하다가 빨아도 오염이 안 사라지는 손수건이 생기면 버리고 새거 하나 꺼내쓰는 방식으로 사용하고 있다. 거즈는 얼굴 위주, 엠보는 목욕 중 춥지 말라고 몸을 덮어주거나, 목욕 후 머리 말릴 때 주로 사용. |
트림 패드 |
밤부베베 | 좋은 옷을 입었을 때는 트림패드를 무조건 하는 게 좋다. 사실 모유수유하는 엄마는 좋은 옷을 입을 일이 없지만 가족이나 친구들이 우리 집에 놀러와 아기 트림시켜준다고 할 때는 미안할 일이 생기지 않게 트림패드를 올려주는 게 좋다. |
수유등 | 아모램프 | 책육아에 꽂힌 언니가 선물해준 아이템. 5단계로 밝기 조정이 가능하고, 5단계는 정말 밝다. 터치 형식으로 쉽게 조작할 수 있어서 편하다. |
턱받이 | 에뜨와 | 출산 선물로 받았는데 8개월 침 흘리는 시기부터 본격 사용하였다. 4장 있으면 충분하다. |
실리콘 턱받이 |
베이비뵨 | 출산 선물로 두 개 받아서 이유식을 시작하는 시기인 6개월에 많이 사용하였다. 처음에는 10배 죽을 주기 때문에 아기가 잘 못 먹고 줄줄 흘린다. 손수건을 목에 두르고 턱받이를 하고도 줄줄 흘려서 옷이 다 젖어 이유식 + 목욕이 한 세트인 초기 이유식 시절이 있었다. |
이유식마스터 | 베이비브레짜 | 베이비브레짜와 베이비무브 중에서 고른다. 베이비브레짜는 식재료를 손질해서 넣으면 찌고 갈기가 한큐에 되는 반면 용량이 작다. 베이비무브는 식재료를 손질해서 넣으면 정해진 시간 동안 쪄주고, 다 쪄지면 식재료를 꺼내서 믹서로 옮겨주어야 갈린다. 용량이 커서 후기 이유식까지 할 수 있다는 장점. 중기까지는 어찌어찌 베이비브레짜로 가능했다. 후기 이유식은 큐브를 활용한 밥솥 이유식으로 넘어갈 생각이라 베이비 브레짜 추천한다. 큐브 만들긴 정말 편리! |
이유식 식기 |
로꼬유 베이비뵨 락앤락 |
선물 받은 로꼬유는 예뻐서 사진 찍을 때만 썼다. 베이비뵨 식기는 아기가 좀 더 커서 자기주도 이유식을 할 때 잘 쓸 될 것 같다. 실용성으로 따지자면 락앤락만큼 편한 게 없는 것 같다. 중기 이유식 때는 사각용기 3개, 원형용기 3개에 각각 소고기+a죽, 닭고기+a죽을 넣어두면 고민 안하고 꺼내 먹이기 쉽다. |
아기 수저 |
로꼬유 베이비뵨 릿첼 |
아기 입이 참 작아서 이유식을 먹일 땐 주로 릿첼 작은 사이즈를 사용하고 있다. 로꼬유 숟가락은 깊어서 물을 떠 줄 때 용이하다. 베이비뵨은 길이가 짧아서 자기주도 이유식할 때 적합할 것 같다. |
큐브 | 퍼기 | 큐브 이유식 방법: 식재료를 찌고 갈아 큐브에 담고 얼린다(베이비브레짜 활용). 내일 식단이 '소고기브로콜리죽'이라면 베이비브레짜에 소고기, 브로콜리, 밥을 담고 스팀&믹서 기능 버튼을 눌러 이유식을 완성한다. 난 이 방식이 너무나 편하다. 퍼기 큐브는 30mL 짜리 4개 사서 잘 쓰고 있다. |
저울 | 아무거나 | 이유식 식재료를 계량할 때 쓴다. |
- 위생용품
기저귀 | 하기스 | 조리원에서 쓰던 게 잘 맞아서 계속 썼다. 낮에는 네이처메이드 - 밤에는 맥스드라이로 사용했다. |
천 기저귀 |
밤부베베 | 기저귀로 쓴다기보다는 아기 목욕한 후 물기 닦는 타월로 썼다. |
기저귀 갈이대 |
이케아 | 아기가 크게 나왔고, 산부인과와 조리원에서 한 달 있다가 집에 오니 아기가 더 커져서 기저귀 갈이대를 별로 쓰지 못했다. 이케가 기저귀 갈이대는 우리 아기에게 너무나 작았다. |
수건 타월 |
아기 엉덩이 닦는 수건 용도로 여러 개 구입했다. 황금똥을 기원하며 노란색으로 깔맞춤! 날씨가 쌀쌀할 땐 목욕 후 타월로 닦아 포근하게 감싸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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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클렌저 |
라라메드 | 유기농이라 안심! 선물 받은 아이템인데, 용변 후 닦을 때마다 잘 쓰고 있다. |
워터탭 | 대림바스 | 여자 아이 필수템이라 들었다. 용변 후 씻겨줄 때 물을 일부러 끼얹지 않아도 되니까 편하다. |
욕조 | 신생아욕조 슈너글 베베캐슬 |
신생아 욕조는 조리원에서 선물 받아서 따로 구입하지 않았다. 어차피 두 개 있어야 헹구기 편하기 때문에 슈너글을 추가로 준비했다. 우리 아기는 큰 편이라 신생아 욕조는 금방 졸업했고, 다음 욕조로 베베캐슬을 구입했는데 받침대가 있어서 아기를 잡아주지 않아도 되니 너무 편했다. 받침대 위치는 아기가 커감에 따라 조정할 수 있고, 온도 감지 스티커가 있어서 물 온도 맞출 때도 손을 대보지 않아도 되니 편하다. |
샴푸&바스 | 쁘리마쥬 | 조리원에서 선물 받아서 계속 이어서 쓰고 있다. |
로션 세럼 |
쁘리마쥬 쁘리마쥬 |
로션은 조리원에서 선물 받아서 쓰는데 좋아서 계속 이어서 쓰고 있다. 세럼은 생후 한 달 정도 태열 올라왔을 때부터 바르기 시작했는데 덕분인지 모르겠지만 아기 피부가 정말 꿀피부다. 아기도 다른 제품 얼굴에 바르면 싫어하는데 쁘리마쥬 세럼 바를 땐 가만히 있는다. |
방수 패드 |
라비킷 | 아기가 기저귀를 갈다가 쉬를 할 수 있으니 기저귀 교환하는 장소에 방수패드를 깔아두면 안심된다. 건조기를 돌릴 수 있는 제품을 사는 게 포인트! |
휴지통 | 매직캔 | 기저귀를 쓰레기통에 버렸을 때 쓰레기통에서 냄새가 밖으로 나오지 않게 이중으로 밀폐하는 휴지통이 필요하다. 요즘은 손을 위에 갖다대면 자동으로 열리는 이중 밀폐 휴지통, 쓰레기 봉투를 따로 묶지 않아도 되는 휴지통 등이 새로 나온 듯하다. |
위생백 | 아무거나 | 특히 응가 기저귀는 냄새가 심하기 때문에 비닐봉투에 넣어서 묶어 버린다. 외출 시엔 정말 필수다. |
물티슈 | 브라운 | 도톰하고 저자극이라 신생아때부터 쟁여놓고 쓰고 있다. |
알콜 스왑 |
아무거나 | 구강기 아기에게 물건을 주기 전에는 항상 알콜스왑으로 닦는다. 신생아 때는 딸랑이, 조금 커서는 장난감, 보드북, 엄마아빠 핸드폰 등 무조건 닦는다. |
나잘스프레이 | 오트리빈 베이비 |
생리식염수이다. 아기가 코 막혀 힘들어할 때 각각의 콧구멍에 한 번씩 쏴주면 콧물이 나온다. |
콧물 제거 |
코끼리뺑코 | 한 번 쓰고 씻기가 너무 귀찮아서 안 쓰고 있다. |
신생아 면봉 |
네이처러브메레 | 콧물을 빼낼 때, 엉덩이에 연고 발라줄 때 주로 사용했다. |
아기 면봉 |
네이처러브메레 | 신생아면봉 살 때 같이 샀는데 아직 안 쓰고 있다. |
손톱깎기세트 | 마더케이 | 조리원에서 나오면 부모가 아기 손톱 발톱을 깎아주어야 한다. 너무 조그만해서 자르기가 무섭지만 잘 적응하여 쓰고 있다. |
체온계 | 브라운 | 접촉은 원래 있었고, 아기들이 체온 재는 거 싫어한다길래 비접촉을 하나 더 구매했는데 아직 안 싫어한다. |
온습도계 | 카스 | 적정 온도 봄, 가을 18~28도, 여름 25~28도, 겨울철 18~22도 최적 습도 : 50~60% |
지퍼백 | 마더케이 | 일반 지퍼백과 다른 점은 밑면이 있다는 점이다. 사이즈는 S, M, L, XL 가 있는데 각각 두 박스씩 사놓고 잘 쓰고 있다. 보통 손수건, 치발기, 간식, 장난감, 헝겁책, 아기옷, 기저귀, 블랭킷 등을 넣어 다닌다. |
- 놀기
바운서 | 뉴나 피셔프라이스 |
아기가 좌우로 왔다갔다 하는 걸 좋아할지, 앞 뒤로 왔다갔다 하는 걸 좋아할지 몰라서 둘 다 준비. 다행히 우리 아기는 둘 다 좋아했다. 지나고보니 어느 브랜드의 바운서가 있냐보다 '있다'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특히 뉴나 바운서는 무거워서 한 번 위치시키면 옮기기 힘들다. 두 개 사서 거실에 하나, 부엌에 하나 두니까 돌아다니다가 쉽게 쉽게 눕히기 좋았다. |
모빌 | 타이니러브 | 국민템인데 얼마 안쓴다니까 당근에서 데려왔다. 정말 백일까지 썼나보다. 두 달 정도는 매일매일 틀어놨다. 모빌도 있다는 게 중요한 것 같다. 친정에 모빌을 안 가져갔는데 엄마가 집에 있던 스펀지공을 실을 꿰메어 실내 자전거에 매달아 주었는데 아기가 그것도 너무 집중해서 잘 봤다. |
에듀 테이블 |
코니스 | 국민템이라고 선물 받은 아이템. 정말 뽕뽑았다. 신생아 때는 역류방지쿠션 위에 올려주어 죙일 노래 듣고 반짝반짝이는 버튼과 매달린 보면서 놀았고, 지금은 각종 버튼을 스스로 누르거나 붙잡고 서며 논다. |
헝겊책 | 블루래빗 라마즈 애플비 미피 그린키즈 |
우리집엔 헝겊책이 정말 많다. 블루래빗 '코야', 애플비 '무당벌레'와 '꿀벌', 라마즈 헝겊책 세트(애벌레와 말 탄 기사?, 손목 발목에 달아주는 곤충들-_-?), 라마즈 '촉각주사위', '미피야 까꿍', 그린키즈 4종세트 등! 그 중에서 우리 아기가 가장 좋아했던 헝겊책은 그린키즈의 토끼책과 미피야 까꿍 책이다. 그린키즈는 동물을 매달 수 있게 꼬리가 길게 달려 있는데, 그 꼬리를 잡고 아기 얼굴 위에서 왔다갔다 놀아주면 꺄르르~ 숨 넘어가게 웃는다. 미피야 까꿍 책은 각 페이지마다 택(tag)이 달려있다. 아기들은 택을 너무너무 좋아한다. 택 하나 붙잡고 10분 이상 갖고 노는 집중력을 보여준다. |
사운드북 | 튤립 | 국민템! 선물 받아서 종류별로 구비해두었다. 아직 아기라서 노래를 따라부르진 못하지만, 반짝이는 튤립에 꽤 오랜 시간 집중한다. 좀 더 크면 버튼을 누르거나 튤립을 흔들며 좋아한다. 잘 갖고 놀긴 하는데 튤립이 뚱뚱해서 보관하기가 애매한 게 단점 |
사운드북 | 블루래빗 애플비 꿈꾸는 달팽이 |
애플비는 동요가 여러 곡 수록되어 있는 책이 좋았다. 내가 어릴 때부터 들었던 고전 동요들이다. 영어 버젼도 있다. 배변의 절차를 알려주는 응가송은 여기저기서 등장하는 걸 보니 아기라면 기본으로 숙지해야 하나보다. 애플비는 사진과 함께 동물 소리, 탈 것 소리를 들려주는 책도 잘 나왔다. 군데군데 촉감을 느낄 수 있어 만지기도 재미있고 사운드도 신기해 한다. 블루래빗의 '둥둥둥 북치고~'는 엄마가 더 재미있다. 아기에게 북채를 쥐어주면 빨 생각부터 하기 때문에 돌 전 아가에겐 이른 것 같다. 꿈꾸는 달팽이의 '커다란 순무', '아기돼지 삼형제', '개구리 왕자' 같은 이야기책은 무슨 내용인지 모를 것 같은데 7개월부터는 아기 스스로 꼼지락꼼지락 버튼을 누르면서 10분씩 가지고 놀았다. |
보드북 | 애플비 블루래빗 프뢰벨 글채움 아들과딸 |
애플비의 초점책을 아기가 누워만 있을 때 아기 주위에 세워서 보여주었다. 그림이 단순하고 선명해서 아기에게 잘 보일 것 같았다. 블루래빗 '반대말책, 치발기책, 촉감책, 손놀이책, 플랩북'은 조작하기 좋아서 아기가 엎드려 쥘 수 있는 5개월부터 본격적으로 갖고 놀았다. 프뢰벨 말놀이와 영아다중도 유명하다. 9개월부터 시작했다. 처음에는 말놀이나 음악과 함께 들려주었는데 나중엔 내가 노래를 다 외워서 읽어주었다. 글채움과 아들과 딸은 인성동화이다. 9개월 아기가 아직 내용은 이해할 수 없겠지만 읽어주면 잘 본다. 책장 맨 밑에 꽂혀있어서 8개월때부터는 책 꺼내기를 하며 놀았다. |
팝업북 | 블루래빗 | 팝업북은 책 퀄리티가 굉장히 좋다. 아기가 누워만 있을 때 역방쿠에 눕혀놓고 많이 보여줬다. 블루래빗 '안녕, 까꿍' 책부터 세계명작 팝업북까지! 아기가 무슨 말인지 모를 텐데 꺄르르 웃으며 정말 좋아했다. 아기가 엎드려 쥐어 뜯기 시작하는 시기부터는(4~5개월) 조심해야 한다. 우리집 책들은 이제 팝업이 안됨 |
목욕책 | 블루래빗 | 물에 둥둥 떠다니는 책이다. 욕조에 넣어주면 아기가 책을 보기도 하고 넘기기도 하고 물고 빨기도 한다. 목욕이 끝나면 유팡에 넣고 소독시키기 때문에 두 권 사니 편하다. |
영어책 | Rourke 연두비 노부영 |
세이펜을 들이게 된 결정적 계기 Rourke Publishing의 RBB 보드북. 사진이 크고 선명하고 쉬운 한 문장으로 이루어져있어서 처음 접하기 너무 좋다. 아직은 책 꺼내고 넘기며 노는 수준. 연두비의 노래로 배우는 영어 씽투게더는 율동이 나와 있어서 아이와 함께 율동하며 노래부르기 좋다. 지금은 아기가 기어다니거나 앉아있기만 하니까 노래만 불러주지만 동작을 따라 움직일 수 있는 시기가 되면 더 재미있게 가지고 놀게 될 것 같다. 아기가 놀 때 배경음악으로 틀어주고 있는 노부영 Baby, Best 시리즈. 원래는 한국말을 먼저 익힌 후 영어를 도입하려고 했는데 노부영 음악이 신나서 계속 틀게 된다. |
목튜브 | 스위마바 | 목튜브 세트에 수온계가 포함되어 있다. 조리원에서 나오자마자 목튜브 채우고 욕조에 넣어보았다. 아기들은 양수에서 헤엄치던 걸 기억한다고 했으니까. 눈도 못 뜨는 아가가 처음엔 '이게 뭐지?'싶게 가만히 있더니 이내 발을 움직이며 욕조 안 이리 저리를 왔다갔다 했다. 너무너무 귀엽고 신기한 경험이었다. |
점퍼 | 졸리점퍼 워터매트 |
13kg까지 탈 수 있다. 5개월까지는 서 있기만 했는데 6개월부터 신나게 점프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점프할 때 무릎 다치지 말라고 발 아래 워터매트를 깔아주었다. 밟을 때마다 소리나는 멜로디 매트도 있더라. |
목욕 놀이 |
러버덕, 태엽 거북이, 삑삑이(해마, 금붕어, 문어) 아기 욕조에서 욕조를 물고 있거나 욕조 바닥을 만지겠다고 고개를 숙일 때 삑삑이 친구들로 아기를 유혹한다. | |
매트 | 알집 | 4개월에 놀이방에 깔아주기 시작해서 6개월에 거실과 침실에도 깔게 되었다. |
베이비룸 | 카라즈 | 알집매트와 가로 길이가 맞는 제품으로 구입했다. 안 사려고 최대한 버티다가 아기가 본격적으로 기어다니는 8개월에 구입했고, 9개월이 되니 울타리를 잡고 일어서면서 걷기 연습을 해서 사길 잘했다고 위안 삼는 중이다. |
- 자기
아기 침대 |
쁘띠라뺑 | 결과적으로는 잘 못 썼다. 출산 후에는 손목을 최대한 아껴 써야 했는데 모유수유할 때마다 아기를 들었다 내려놨다하기가 불편해서 결국은 게스트룸에 있던 싱글침대를 우리 침대에 붙여 사용했다. 물론 이 조합도 아기가 기어다니기 시작하니까 바디필로우로 사방을 막아도 넘어가고 침대에서 떨어지길래(ㅠㅠ) 싱글침대 갖다 버리고 바닥에서 재우기 시작했다. |
범퍼 침대 |
알집 | 성인 침대 옆에 범퍼 침대를 두었다. 9개월 되니까 가드를 붙잡고 일어나서 걷기 연습하는데 매번 꺼내달라고 해서 한 쪽 면을 열어놓고 사용하고 있다. |
아기 이불 |
알레르망 | 아기요+이불+베개 세트인데 아기가 베개를 특히 좋아한다. 베개의 만지면 사락사락한 느낌이 좋은가보다. 친정 갈 때도 챙겨가는 아이템! |
두상 베개 |
6개월까지는 두상베개 두 개를 번갈아가면서 사용했다. 덕분인지 아기 두상이 동그랗고 예쁘게 완성되었으나, 7개월부터였을까.. 베개를 탈출해야만 잠이 든다.. | |
홈 카메라 |
헤이홈 | 아기를 재우고 방문을 닫은 후, TV 시청, 컴퓨터, 홈트레이닝, 남편과 대화, 친구랑 전화 등 나만의 시간을 갖기 좋다. 심지어 내 친구는 카페도 다녀온다..-_!! (따라하기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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