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정 온·습도
봄, 가을 | 여름 | 겨울 | 비고 | |
적정 습도 | 50% | 50% | 40% | 습도가 너무 낮으면 호흡기나 피부가 건조해져 트러블이 생길 수 있고, 60% 이상이 되면 곰팡이가 서식할 수 있어 감염이나 알레르기 위험이 있다. |
적정 온도 | 10~23℃ | 24~25℃ | 18~21℃ | 바깥 온도와 너무 차이나지 않게 유지해주는 것이 중요. 땀이 많거나 습진이 잘 나는 아이는 서늘하게 키우는 것이 오히려 좋다. |
목욕시키는 방법
피부가 건조한 아이일수록 보습의 일환으로 샤워보다는 통목욕이 좋다. 단, 목욕 시간은 5분~10분으로 짧게 끝내기!
적정 온도는 38℃(40℃ 미만), 주변 온도는 26~28℃로 엄마 아빠가 약간 더운 느낌이 들면 적당하다.
아이가 기어다니기 전까지는 더러워질 일이 없으니까 일주일에 두번, 샴푸는 일주일에 1번 정도가 적당하나,
병원 등 외출을 하고 왔다면 목욕을 시켜주는 것이 좋다.
바디워시 사용하는 것이 좋을까?
생후 한 달부터는 클렌저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1개월이 지난 아기는 호르몬의 영향으로 지루성 두피염이 생기거나 얼굴에 발진이 일어나는 등 피부 속 피지가 많이 분비된다. 따라서 물로만 씻겼을 땐 잘 씻겨내려지지 않으므로 아이 전용 액상 클린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 때 클린저는 중성 또는 약산성이 좋다. 약산성 클린저는 피부감염을 일으키는 포도상구균의 군집을 막아주기 때문에 아토피 등 피부 질환을 가지고 있는 아이에게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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