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소아과로 달려가야하는 경우
1. 6개월 미만의 아기 체온이 38℃ 이상일 때
2. 6개월 이상의 아기 체온이 39℃ 이상일 때
3. 경련을 일으키거나, 많이 보채거나, 심하게 처져 있을 때
4. 물을 잘 못 먹거나, 소변을 볼 때 아파하거나, 점점 더 아파할 때
일반적인 경우
1. 열을 잰다. ('열나요' 어플에 기록하며 아이 상태를 지켜본다.)
2. 체온이 38℃ 이상이면 해열제를 먹인다. 해열제를 먹였는데도 열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두 종류의 해열제를 임의로 사용하지 말자. 부작용이 증가할 수 있다. 해열제는 정상체온으로 만들어주는 약이 아니라, 1~1.5℃ 정도 체온을 떨어뜨려주는 약이다. 이 정도만 떨어져도 아이 컨디션이 괜찮아질 수 있다. 정량 이상의 해열제를 먹이거나 정해진 간격보다 자주 먹이면 저체온증이 생기거나 간 또는 신장이 손상되는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하자.
3. 옷을 가볍게 입힌다.
4. 물을 충분히 먹인다.
5. 열이 나더라도 아이가 잘 놀면 괜찮다. 아이를 잘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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